나라사랑카드로 받는 민생소비쿠폰, 군인도 혜택 누릴 수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의무복무 중인 군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군인은 본인의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민생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전국 군마트(PX)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라사랑카드를 통한 민생지원금 수령 방식과 신청 방법, 사용처, 지급 금액 등을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군인은 ‘나라사랑카드’로 직접 소비쿠폰을 지급받습니다
의무복무 중인 병사는
일반 신용·체크카드 대신
나라사랑카드로 민생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이미 군급여 지급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원금이 입금되면 전국 PX(군마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무 중인 병사는 내무반 내 PC나 모바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가 가족 전체를 대신해 일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민생소비쿠폰,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소득 수준과 가족 상황에 따라
1인당 15만 원부터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대상 1차 지급 2차 지급 합계
| 소득 상위 10% | 15만원 | - | 15만원 |
| 일반 국민 | 15만원 | 10만원 | 25만원 |
| 차상위·한부모 | 30만원 | 10만원 | 40만원 |
| 기초수급자 | 40만원 | 10만원 | 50만원 |
세대주는 가족 구성원을 포함해
모두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군복무자도 세대원에 포함되어 자동 수령 가능합니다.
신청은 어디서?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방법 상세 내용
| 온라인 | 카드사 홈페이지, 금융앱(토스·카카오 등), ARS |
| 오프라인 | 은행 영업점 내 창구 방문 |
| 군인 신청 | 군 인터넷망 PC 또는 모바일 신청 가능 |
나라사랑카드를 사용 중인 병사도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가족이 세대주로서 일괄 신청 가능합니다.
PX에서 자유롭게 사용, 제한 업종만 피하면 됩니다
나라사랑카드로 받은 민생소비쿠폰은
군마트(PX)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PX에서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 식료품, 생활용품 등 대부분 항목에 적용됩니다.
단, 일반 국민의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역 내 지정 가맹점(소상공인 업소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종 등은 제한됩니다.
신청 일정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항목 일정
| 신청 시작일 | 2025년 7월 21일(월) 오전 9시 |
| 신청 마감일 | 2025년 9월 12일(금) 오후 6시 |
| 지급 시점 | 신청 후 카드사 승인 완료 즉시 |
지급 신청 후 각 카드사에서 확인이 완료되면
해당 카드에 자동 충전되며,
별도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신청 놓치면 지원 불가, 전매 시 처벌 대상
민생소비쿠폰은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소급 지급되지 않으며
중고거래, 현금화 시도는 모두 불법입니다.
실거래 없는 결제, 양도, 깡 거래 등은
보조금관리법, 여신전문금융업 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지원금 환수 조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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