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시장1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최고세율 35%…누가 웃고 누가 우나? 대주주만을 위한 개편?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란의 핵심은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2025년 세법 개정안에 담길 예정입니다. 최고세율은 기존 논의보다 상향된 35%로 조정되며, 일각에서는 ‘초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이 실제로 누구에게 혜택이 돌아가는지, 소득 구간별 세 부담 변화는 어떤지, 증권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존과 무엇이 달라지나기존에는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최대 45%의 누진세율이 적용됐습니다. 그러나 분리과세가 도입되면 배당소득은 다른 소득과 분리되어 별도 세율로 과세됩니다. 이번 정부안에서는 최고세율을 35%로 설정하여 과도한 감세를 방지하되, 세수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절충안.. 2025.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